윤홍근 BBQ 회장, 청년창업에 200억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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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사진) 제너시스BBQ 회장이 취업난과 고용 불안정 등에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통 큰 지원에 나선다.
25일 제너시스BBQ는 BBQ 스마트 치킨(BSK)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적극한다고 밝혔다.
BBQ의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최종 200팀을 선발해 인테리어, 시설, 초기 운영자금 등 8000만원 상당을 지원 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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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윤홍근(사진) 제너시스BBQ 회장이 취업난과 고용 불안정 등에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통 큰 지원에 나선다.
25일 제너시스BBQ는 BBQ 스마트 치킨(BSK)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적극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청년 취업난으로 사회에 걸음을 내딛어야 할 청년들이 제대로 된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좌절하는 상황들이 안타까웠다"며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잡는 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이들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BBQ의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최종 200팀을 선발해 인테리어, 시설, 초기 운영자금 등 8000만원 상당을 지원 하는 프로젝트다. 청년들에게 단순히 금전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다져 성공한 사업가로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종 선발된 200팀은 일주일 간의 치킨대학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BSK 매장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윤홍근 회장은 "이번 지원이 청년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력, 성별, 지역 등 제한없이 성공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만 갖추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니 많은 청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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