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최홍림 "30년 절연한 형..내 마음속 지워진 사람"[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7. 25.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최홍림이 어린 시절 가슴아픈 가족사를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최홍림이 30년 전 절연한 친형과의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최홍림은 "형하고 절연한지 30년 정도 됐다. 사실은 다섯살때부터 마음을 먹었다. 그때부터 내게는 형이 아주 무서운 존재였고, 제가 성인이 돼서 절연을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최홍림이 어린 시절 가슴아픈 가족사를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최홍림이 30년 전 절연한 친형과의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최홍림은 "형하고 절연한지 30년 정도 됐다. 사실은 다섯살때부터 마음을 먹었다. 그때부터 내게는 형이 아주 무서운 존재였고, 제가 성인이 돼서 절연을 했다"고 말했다. 최홍림은 "형은 내 마음속에 지워진 사람이다. 나하고 관계 없는 사람이고 안 봤으면 좋은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홍림은 어린시절 살던 집으로 향했다. 최홍림은 "이 집에 아픔이 많다. 돈 떨어질때만 찾아와서, 괜히 나를 때렸다. 형은 돈을 구하기 위해 집에 있는 가구를 다 가져가고 전당표만 남겨놨다"며 아픈 기억을 꺼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우효광 불륜녀'는 中여배우?..SNS사진 인증
'체지방 16%' 솔라, 비키니 입고 갈비뼈가..
'생활고' 슬리피, 횡령은 인정?
한예슬, 슬림핏 원피스 '과감하네'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안재현, 갈수록 어려지는 돌싱남..학생이라 해도 믿겠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