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 청년창업 지원에 200억 '쾌척'

이상범 2021. 7. 25.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청년 창업에 2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를 재무적 성과와 함께 주요 경영 지표로 삼는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BBQ가 200억원을 들여 진행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청년 세대가 BBQ의 포장·배달 전문 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청년 창업에 2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를 재무적 성과와 함께 주요 경영 지표로 삼는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윤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청년 취업난으로 패기와 열정으로 사회에 걸음을 내딛어야 할 청년들이 제대로 된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좌절하는 상황들이 안타까웠다"며 "물고기를 잡아 주기 보다는 잡는 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이들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BBQ가 200억원을 들여 진행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청년 세대가 BBQ의 포장·배달 전문 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응모할 수 있으며 대표 한 명이 20·30대라면 파트너 한 명은 나이 제한을 두지 않는데, 서울·경기·강원·충청·영남·호남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참가자를 상대로 선발 과정을 거쳐 200팀을 뽑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