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금메달 女양궁팀에 축전.."압도적 실력, 장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25일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9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팀에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의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 기분 좋은 쾌거다. 한국 양궁 정말 잘한다"면서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양궁 정말 잘한다" 축하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25일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9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팀에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의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 기분 좋은 쾌거다. 한국 양궁 정말 잘한다"면서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이후 정상의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올림픽 9연패의 대기록을 세웠다. 참으로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또 "최선을 다한 노력으로 우리 국민에게 두 번째 금메달과 큰 기쁨을 보내준 강채영, 장민희, 안산 세 선수와 코치진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전에서도 선전할 것을 기대하며,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날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단체 결승 경기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은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세트스코어 6-0으로 꺽고 여자 양궁 올림픽 9회 연속 금메달의 쾌거를 이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복권 당첨금 50억으로 '아파트' 산 남편…증여세 한푼도 안냈다
- 내 수익률을 부탁해!…여름휴가 떠나기 전 사야 할 '꿀주식'
- "전세 가느니 차라리 내 집 마련"…세입자들 눈 돌린 곳이
- '100조 머니무브' 공모주 여름대전…1주라도 더 받는 전략은?
- 165억 유산, 2년 만에 탕진한 배우…혹시 우리 아들도? [정인국의 상속대전]
- [전문] '홍성흔♥' 김정임, 호텔서 여성들과 술 마신 야구선수에 일침 [TEN★]
- '미국行' 한예슬, "지킬 수 없는 약속" 가슴 정중앙의 칼 문신 [TEN★]
- 신주아, "♥태국재벌 남편 덕에 중국 백신 아닌 AZ 맞아" 초췌한 얼굴 [TEN★]
- '신민아♥' 김우빈, 킹사이즈 침대로도 부족할 듯…이기적인 비율 [TEN★]
- 中 공안 "'前 엑소' 크리스 미성년자 성관계 확인, 성폭행 여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