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전 '황의조' 원톱 가동..권창훈 · 이강인 벤치

김덕현 기자 2021. 7. 25.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마니아전 승리를 목표로 하는 김학범호가 황의조(보르도)를 필두로 이동준, 이동경(이하 울산), 엄원상(광주)의 공격 편대를 가동합니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에 황의조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 4-2-3-1 전술을 펼칩니다.

2선 공격진에 이동준, 이동경, 엄원상이 배치되는 가운데 더블 볼란테로 정승원(대구)과 원두재(울산)가 나섭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루마니아전 승리를 목표로 하는 김학범호가 황의조(보르도)를 필두로 이동준, 이동경(이하 울산), 엄원상(광주)의 공격 편대를 가동합니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에 황의조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 4-2-3-1 전술을 펼칩니다.

2선 공격진에 이동준, 이동경, 엄원상이 배치되는 가운데 더블 볼란테로 정승원(대구)과 원두재(울산)가 나섭니다.

포백은 설영우(울산), 정태욱(대구), 박지수(김천), 강윤성(제주)으로 구성되고 골키퍼는 송범근(전북)이 맡습니다.

뉴질랜드와 1차전에 나섰던 권창훈(수원), 이강인(발렌시아), 이유현(전북)은 벤치에서 오늘(25일) 경기를 시작합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