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바울, '한판승' 동메달..1위 꺾고 '유종의 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한국 유도 간판 안바울 선수가 벼락같은 업어치기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안바울은 25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마누엘 롬바르도(이탈리아)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뒀습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안바울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405121
한국 유도 간판 안바울 선수가 벼락같은 업어치기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안바울은 25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마누엘 롬바르도(이탈리아)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뒀습니다.
안바울은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주도권을 장악했습니다. 계속해서 상대의 빈틈을 노린 안바울은 1분 47초를 남기고 순식간에 업어치기에 성공하며 한판승을 따냈습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안바울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안바울, '한판승' 동메달…1위 꺾고 '유종의 미'
- 김연경이 구했다! '블로킹·서브에이스' 연속 득점 터진 순간 (여자배구 도미니카전)
- 이다빈에 패한 영국 선수 “승리 도둑맞아”
- “소속사 대표에게 하룻밤 제안 받았다” 충격 폭로 일파만파
-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종로 한복판에 등장한 벽화
- “흉기 대며 성폭행 시도”…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 '세계 1위' 일본 선수 꺾었다…허광희가 일으킨 대이변
- 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벅벅'…방배동 족발집이었다
- 온두라스전 대승 직후 인터뷰 모음.zip (ft. 김학범 감독, 이동준, 이강인, 황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