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양궁 여자 단체전 9회 연속 금메달 축하.."기분좋은 쾌거"

계현우 2021. 7. 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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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SNS 메시지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 기분 좋은 쾌거"라고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 양궁 정말 잘한다"며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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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SNS 메시지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 기분 좋은 쾌거”라고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 양궁 정말 잘한다”며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이후 올림픽 9연패의 대기록을 세웠다”며 “참으로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선을 다한 노력으로 우리 국민에게 두 번째 금메달과 큰 기쁨을 보내준 강채영, 장민희, 안산, 세 선수와 코치진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개인전에서도 선전할 것을 기대하고,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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