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캠핑 용품, 네이버 라방에서 판다"..이마트, 17가지 용품 선봬

이마트는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북미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의 인기 캠핑용품 17가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사가 직수입한 스탠리 아웃도어 캠핑 상품의 판로를 다양화하고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탠리 워터저그와 아이스박스, 런치박스 등 캠핑 아이템을 판매한다. 방송에는 캠핑 라이브 전문 쇼호스트 '라임'과 '이준호'가 출연한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본 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컬러(폴라블루·피치휩·샌드베이지) 상품 할인과 사은품 혜택으로 구성됐다. 라이브 특가로 스탠리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워터저그 7.5L, 아이스박스 15L, 아이스박스 28L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마트와 스탠리가 협업해 단독으로 만든 워터저그 보관가방을 증정품으로 제공(4000개 한정)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구매를 인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탠리 텀블러'를 증정하며, 방송 중 퀴즈 이벤트에서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는 '스탠리 쿡웨어·그라울러'를 제공한다. 예고페이지에서는 사전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랜더스 삼행시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1913년 탄생한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는 이마트와 함께 우수한 보냉력을 갖춘 캠핑용품을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