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올림픽 9연패 양궁 女 단체 대표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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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우리나라 여자 양궁 대표팀 결승전 경기장을 찾아 단체전 9연패를 달성한 대표팀 선수들을 축하했다.
25일 양궁협회와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미국 출장을 마친 뒤 일본으로 이동해 이날 양궁 여자 대표팀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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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우리나라 여자 양궁 대표팀 결승전 경기장을 찾아 단체전 9연패를 달성한 대표팀 선수들을 축하했다.
25일 양궁협회와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미국 출장을 마친 뒤 일본으로 이동해 이날 양궁 여자 대표팀 경기를 관람했다.
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 자격으로 이날 경기를 지켜봤다. 양궁 여자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9연패를 달성하자 관중석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명예회장이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대를 이어 아들인 정 회장까지 한국 양궁 발전을 위해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양궁 여자 대표팀은 이날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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