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안바울 결승행 실패..연장전서 절반 패

정준호 기자 2021. 7. 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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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의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금메달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안바울은 오늘(25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준결승 바자 마르그벨라슈빌리(조지아)와 경기에서 골든스코어(연장전) 2분 58초에 모로 떨어뜨리기 절반패를 당했습니다.

안바울은 상대방을 지도(반칙) 2개로 몰아 승리 가능성을 높였지만, 되치기를 당했습니다.

안바울은 동메달 결정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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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의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금메달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안바울은 오늘(25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준결승 바자 마르그벨라슈빌리(조지아)와 경기에서 골든스코어(연장전) 2분 58초에 모로 떨어뜨리기 절반패를 당했습니다.

안바울은 상대방을 지도(반칙) 2개로 몰아 승리 가능성을 높였지만, 되치기를 당했습니다.

안바울은 동메달 결정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준호 기자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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