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에이플로우·김재중·웨이브·디피알 라이브 [이번주 뭐 들었니?]

김지하 기자 2021. 7. 25.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넷째주(7월 19일 ~ 25일)에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이 앨범을 발매했다.

김지하 - 연주곡은 연주곡대로 가창곡은 가창곡대로 생각을 하게 되는 앨범.

디피알 라이브의 새 미니앨범 '아잇 쿨'에는 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래퍼 빈지노가 참여한 타이틀곡 '훌라 훕스'(Hula Hoops)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디피알 라이브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가요팀] 7월 넷째주(7월 19일 ~ 25일)에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이 앨범을 발매했다.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힙합 가수 에이플로우(A-FLOW), 그룹 제이와이제이(JYJ) 출신 가수 김재중, 하이노트의 메인 프로듀서 웨이브(wave), 힙합 가수 디피알 라이브(DPR LIVE) 등이 신보를 냈다.

◆ 브로콜리너마저 - '어떻게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발매일 7월 19일)

브로콜리너마저의 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어떻게든 뭐라도'와 '좋았었던 날은'을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포기의 순간, 길고 지난한 과정을 겪어온 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이자 자기 고백을 담은 앨범이다. '어떻게든 뭐라도'는 포기의 순간, 발버둥치며 버텨온 스스로와 주변에게 '애쓰지 말고 편해지렴, 수고했어 긴 시간 동아'이라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좋았었던 날은'은 버리지 않고서는 끝내 포기할 수 없는 일들을 담아냈다.

김지하 - 묘한 힐링. 매력적인 가사들.
김한길 - 지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따뜻한 감성.
박상후 - 공감 가는 가사들. 계속 듣게 되는 묘한 매력.

◆ 에이플로우 - '솔로'(SOLO) (발매일 7월 21일)

에이플로우의 네 번째 싱글 '솔로'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이자 신곡인 '솔로'와 기존 발매곡들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으로 팝적인 멜로디 선율을 담고 있다. 오직 한 사람만 사랑하고 한 사람만 그리워한다는 내용의 곡으로 흑인 래퍼 피너클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김지하 - 기분 좋아지는 사운드.
김한길 - 팝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박상후 - 그루브한 사운드가 인상적. 귀에 계속 멤도는 후렴구.

◆ 김재중 - '김재중 : 온 더 로드'(ON THE ROAD an artist's journey) (발매일 7월 21일)

김재중의 인생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앨범 '온 더 로드'는 타이틀곡 '우리'(We're)을 포함, 총 1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현재의 자신의 모습과 스스로 걸어온 삶의 거리를 돌아보며,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한 과거로의 여행을 진솔한 사운드로 담아냈다. 타이틀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를 맡았던 박성일 음악감독이 앨범 전곡에 참여했다.

김지하 - 연주곡은 연주곡대로 가창곡은 가창곡대로 생각을 하게 되는 앨범.
김한길 - 깊은 울림을 주는 김재중표 발라드.
박상후 -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싶은 멜로디들. 영화 내용이 궁금해진다.

◆ 웨이브 - '디미니쉬'(DIMInish) (발매일 7월 23일)

웨이브의 정규 1집 '디미니쉬'에는 더블 타이틀곡 '너에 대해'와 '포커 페이스'(Poker face)를 포함해 총 11곡이 담겼다. 2년 동안 준비한 앨범으로 1번 트랙부터 5번 트랙까지, 7번 트랙부터 11번 트랙까지 두 가지 느낌을 앨범을 담아냈다. '너에 대해'에는 보컬 아울러가 참여해 달콤하고 따뜻한 느낌을 줬다. 업 투 데이트가 참여한 '포커 페이스'에서는 배신당해 아픈, 슬픔을 표현했다.

김지하 - 한 앨범 두 색깔. 독특.
김한길 - 개성 강한 음색과 멜로디.
박상후 -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은 곡들. 수록곡 위시리스트 추천.

◆ 디피알 라이브 - '아잇 쿨'(IITE COOL) (발매일 7월 23일)

디피알 라이브의 새 미니앨범 '아잇 쿨'에는 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래퍼 빈지노가 참여한 타이틀곡 '훌라 훕스'(Hula Hoops)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디피알 라이브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훌라 훕스'는 중독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담은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곡이다.

김지하 - 전곡이 다 매력적.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김한길 -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트랙들로 가득 담았다. 귀여움은 덤.
박상후 -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독특한 래핑 스타일.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

DPR LIVE | 김재중 | 이번주 뭐 들었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