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올림픽 중계 여파 오늘(25일) 결방.."선수들 선전 응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7. 25.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런닝맨'이 2020 도쿄올림픽 중계로 오늘(25일) 결방했다.

'런닝맨' 측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 '런닝맨'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런닝맨'은 이날 비공식 희극인 협회 회원으로 변신해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을 방송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20 도쿄올림픽' 중계 방송 여파로 해당 방송은 다음주를 기약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런닝맨' 인스타그램

SBS '런닝맨'이 2020 도쿄올림픽 중계로 오늘(25일) 결방했다.

'런닝맨' 측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 '런닝맨'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런닝맨'은 이날 비공식 희극인 협회 회원으로 변신해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을 방송할 예정이었다.

김종국과 송지효, 양세찬과 전소민이 사내 커플 상황극을 펼칠 것으로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2020 도쿄올림픽' 중계 방송 여파로 해당 방송은 다음주를 기약하게 됐다.

한편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 송지효, 하하, 양세찬 등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