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이재명 '확장성' 운운이 지역주의..진정성 갖고 사과해야"

송재인 2021. 7. 25. 18: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총리는 이재명 지사의 이른바 '백제' 발언 당시 확장성을 운운하면서 지역주의가 드러났다며, 당원과 국민에 진정성을 갖고 사과해야 한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 국회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지사 인터뷰 전문을 보면 명시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특정 지역 불가론처럼 읽힌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역 문제를 자신의 본선 경쟁력에 연결하는 것은 민주당 역사성이나 정체성으로 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