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격리해제 전 검사' 2명 추가 확진..오늘 하루 1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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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 판정받았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광주 3255~3256번으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동구에 있는 한 아동복지시설에 다니는 학생 3098번과 접촉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 받았다.
두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를 마친 뒤 확진 판정 받은 사례로 동선이 없어 별도의 전수조사 등은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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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에서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 판정받았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광주 3255~3256번으로 분류됐다.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3255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3076번 관련으로 3차 감염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초등학생으로 3076번(1차)과 접촉한 학습지 교사 3103번(2차)에게 수업을 받은 뒤 자가격리했다.
3256번은 남구 소재 한 중학교 교사다. 이 확진자는 동구에 있는 한 아동복지시설에 다니는 학생 3098번과 접촉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 받았다.
두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를 마친 뒤 확진 판정 받은 사례로 동선이 없어 별도의 전수조사 등은 실시하지 않는다.
앞서 이날 광주에서는 신규 확진자 외에 9명이 양성 판정 받았다.
이들은 각각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연쇄 감염 확진자 4명(3247·3248·3250·3251), 유증상 자발적 검사자 3명(3252·3253·3254), 기존 확진자 접촉자 2명 등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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