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배달대행앱 '만나코퍼레이션' 투자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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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트라이커캐피탈매니지먼트가 배달대행 플랫폼 '만나코퍼레이션'을 대상으로 첫 사모(PE) 투자 회수에 나섰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트라이커캐피탈매니지먼트가 운용하는 스트라이커 스카이 제1호 PEF는 만나코퍼레이션 투자 지분을 155억2000만원(보통주 58억2000만원, 우선주 97억원)에 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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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트라이커캐피탈매니지먼트가 배달대행 플랫폼 '만나코퍼레이션'을 대상으로 첫 사모(PE) 투자 회수에 나섰다. 2017년 1월 설립 후 3년 6개월여만에 첫 성과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트라이커캐피탈매니지먼트가 운용하는 스트라이커 스카이 제1호 PEF는 만나코퍼레이션 투자 지분을 155억2000만원(보통주 58억2000만원, 우선주 97억원)에 회수한다. 거래 대상은 휴대전화 결제 전문기업 다날으로, 거래는 오는 27일 종결된다. 스트라이커 스카이 제1호 PEF(사모투자합자회사)는 2019년 7월에 57억7000만원(보통주 17억3000만원, 우선주 40억4000만원)을 투자 한 바 있다.
이번 투자로 펀드의 순내부수익률(IRR)은 63%에 달한다.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MOIC)은 2.69배다. 기업가치(EV) 370억원일때 투자, 1000억원일때 매각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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