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 1천689만 1천553명, 인구의 32.9%

신승이 기자 2021. 7.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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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어제(24일) 하루 2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어제 신규 1차 접종자는 2만 7천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위탁의료기관의 예비 명단과 모바일 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4천129명이며 국내 잔여 백신 접종자는 누적 145만 4천3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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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어제(24일) 하루 2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어제 신규 1차 접종자는 2만 7천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2만 7천14명, 아스트라제네카(AZ) 27명입니다.

1차 신규 접종자 수는 주말을 맞아 백신 접종을 위탁받은 의료기관과 지역 접종센터가 문을 닫거나 운영 시간을 단축하면서 평일보다는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새벽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모두 1천689만 1천553명으로, 전체 인구의 32.9%가 1차 접종을 마치게 됐습니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어제 하루 1만 942명 늘었습니다.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만 162명, 모더나 723명, 아스트라제네카 57명입니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685만 8천588명으로 늘어 인구 대비 13.4%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 물량은 536만 3천800회분입니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 291만 4회분, 아스트라제네카 136만 7천300회분, 모더나 108만 2천500회분입니다.

어제 위탁의료기관의 예비 명단과 모바일 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4천129명이며 국내 잔여 백신 접종자는 누적 145만 4천3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승이 기자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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