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36도 '찜통 더위'.. 제주도엔 강한 바람

김창성 기자 2021. 7. 25.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26일)에도 서울의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3도 ▲춘천 36도 ▲강릉 32도 ▲대전 35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다.

서울 등 대도시는 물론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26일)에도 서울의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청계천 모전교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월요일(26일)에도 서울의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 같은 무더위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전주 23도 ▲광주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3도 ▲춘천 36도 ▲강릉 32도 ▲대전 35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다.

서울 등 대도시는 물론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산지에는 이날 오후까지 강풍특보가 발효돼 바람이 시속 45~65㎞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제주도는 시속 30~45㎞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전해상(북부 앞바다 제외)과 서해 남부 먼바다, 남해 서부 먼바다는 바람이 시속 35~8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6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머니S 주요뉴스]
[김유림의 연예담] "영탁이 왜 거기서 나와"
윤주, 간 이식 수술…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
유채영 7주기… 남편 애절한 고백 "또 한해가"
조윤희, 이동건 사진 갖고 있다… OO 때문
송경아, 10년 열애 끝 결혼… 남편은 60억 사업가?
혼자 넘어진 자전거 할머니… 4000만원 물어준 운전자
"오빠 친구에게 성폭행, 잊으려 마약"… 여배우 누구?
"속옷 차림으로 폭풍 눈물"… 김빈우, 무슨 일?
'이수만 49억 빌라 증여' 女기자, 에스파와 친분 사진
"배꼽도 예쁘네"… 예린, 이효리로 변신 '깜짝'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