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확진자 1명 늘어.. 301명 중 27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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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34진 승조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72명으로 늘었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청해부대 승조원이었던 해군 간부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34진 승조원 301명 중 확진자는 272명으로, 전체 인원 90.37%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소재 부대 군무원 1명은 민간병원 입원 중 병원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검사 받은 결과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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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청해부대 승조원이었던 해군 간부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하던 중 증상이 나타났고 다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이에 따라 34진 승조원 301명 중 확진자는 272명으로, 전체 인원 90.37%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원한 장병은 총 19명으로 13명은 경증, 6명은 중등도를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중증으로 입원했던 장병의 상태가 호전돼 현재 중증 환자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입원하지 않은 확진 장병 253명은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음성 판정을 받은 29명은 군 내 격리시설에서 격리 중이다.
한편 이날 청해부대 승조원 외 공군 군무원 1명과 육군 훈련병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구 소재 부대 군무원 1명은 민간병원 입원 중 병원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검사 받은 결과 확진됐다. 논산 훈련소 훈련병 3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돼 있다 격리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490명으로 1154명이 완치됐고 336명이 관리 중에 있다. 보건당국 기준 군 내 격리자는 698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 7711명이다.
#청해부대 #확진자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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