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기로 떠나자..'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8월 5일 개봉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21. 7. 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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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로 떠나는 화려한 모험을 예고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이 오는 8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감독 후지코 F 후지오)은 쌍둥이 공룡 큐와 뮤의 친구를 찾아주기 위해 6600만 년 전 백악기 시대로 떠난 도라에몽과 진구의 공룡 대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백악기에서의 역대급 공룡 대모험을 담은 2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오는 8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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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2차 예고편. 리틀빅픽처스 제공


백악기로 떠나는 화려한 모험을 예고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이 오는 8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감독 후지코 F 후지오)은 쌍둥이 공룡 큐와 뮤의 친구를 찾아주기 위해 6600만 년 전 백악기 시대로 떠난 도라에몽과 진구의 공룡 대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2차 예고편은 먼저 진구가 쌍둥이 공룡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장면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제부터 네 이름은 큐야! 그리고 네 이름은 뮤!"라며 공룡들의 귀여운 울음소리에서 따온 이름을 지어준 진구는 마치 엄마처럼 살뜰히 공룡들을 돌보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퉁퉁이, 비실이, 이슬이가 쌍둥이 공룡을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과 큐와 뮤의 친구들을 찾아주기 위해 백악기로 모험을 떠나는 장면에 이어 도라에몽의 비밀도구로 공룡과 친구가 된 이들이 넓은 초원을 내달리는 액션들이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예감케 한다.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는 지난 2008년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마계 대모험 7인의 마법사'가 국내 처음 개봉한 이후 총 12편의 2D 극장판과 2편의 3D 극장판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났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250만 이상의 관객들과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도라에몽이 극장판 사상 세 번째 '공룡' 테마로 돌아온 가운데, 이번에는 리메이크가 아닌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돼 기대를 고조시킨다.

백악기에서의 역대급 공룡 대모험을 담은 2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오는 8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포스터. 리틀빅픽처스 제공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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