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 경기 결장한 '클리드' 김태민, 아프리카전 선발 출전

안수민 2021. 7. 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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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드' 김태민.
젠지 e스포츠 정글러 '클리드' 김태민이 한 경기 결장 후 다시 선발 출전한다.

LCK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7주 4일차 1경기를 앞두고 젠지 e스포츠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선발 엔트리를 공개했다.

젠지는 지난 리브 샌드박스전에 출전시킨 '영재' 고영재를 벤치에 앉히고 김태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 정글러 김태민,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을 기용한 젠지는 이번 경기를 승리한다면 10승(3패) 고지에 오른다.

이에 맞서는 아프리카는 시즌 초반부터 기용한 베스트5를 선택했다. 아프리카는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과 정글러 '드레드' 이진혁, 미드 라이너 '플라이' 송용준, 원거리 딜러 '레오' 한겨레,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 조합으로 젠지와 대결을 펼친다. 만약 아프리카가 이번 경기를 승리한다면 7위 kt 롤스터와 2승 차이를 내면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더 가까워지게 된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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