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딸이랑 골프도 같이 치네?..제주 골프장서 인증샷

2021. 7. 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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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44)가 딸과의 골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25일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러면서 김경화는 "너랑 나랑은 참. 내가 그렇게 키웠다지만 손이 참 많이 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나올 수 없는, 그래서 또 여왕벌은 하루종일 시중을 들었다는, 지난 휴가 이야기"라고 적었다.

해시태그로는 "#제주 #블랙스톤 #물고빨고해도 #항상모자라는 #우리집둘째 #엄마친구해줘서 #일단은 #고마워 🤣😋😍🥰 #골프 에 진심인 엄마와 #골프 에 재능있는 서진 그리고 연습도 안하는데 잘치는 우리집 투어가이드"라고 덧붙였다. 위치태그는 제주도의 한 골프장.

사진 속 김경화는 빨간색 상의와 흰색 치마를 매치한 세련된 골프복 스타일이다. 딸과의 골프 사진으로, 김경화가 딸에게 골프를 가르치는 모습도 담겼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금은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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