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떼 사운드 묵직..선우정아 새 노래 '버팔로' 25일 공개

손정빈 2021. 7. 25.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선우정아가 25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버팔로'(BUFFALO)를 내놓는다.

지난 싱글 앨범 '동거(in the bed)'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앨범은 이전작인 '도망가자'나 '동거' 와 같은 소울 발라드가 아닌 강렬한 사운드를 꽉 채운 일렉트로니카 댄스 뮤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선우정아가 25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버팔로'(BUFFALO)를 내놓는다. 지난 싱글 앨범 '동거(in the bed)'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앨범은 이전작인 '도망가자'나 '동거' 와 같은 소울 발라드가 아닌 강렬한 사운드를 꽉 채운 일렉트로니카 댄스 뮤직이다. 소의 발굽 소리를 연상케하는 드럼 비트, 거친 숨소리 등 다양한 사운드로 마치 사바나 사막의 버팔로 떼가 돌진하는 듯한 광란의 3분을 음악에 담았다.

신곡 '버팔로'는 실제로 소떼의 떼창을 구현하고자 이벤트를 통해 모집한 소띠 팬 15인과 실제 소띠인 다미 (드림캐쳐)·송은이·유승우·윤지영·정세운 등이 참여해 코러스 파트를 풍성하게 채웠다.

한편 뿔 달린 소의 모습으로 변신한 선우정아 모습은 티저 영상을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팬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신곡 발매 당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를 통해 이번 신곡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