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일요일의 남자 권상우와 여전한 우정..또 손태영 대타 나섰나

송오정 2021. 7. 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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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배우 권상우와 친밀한 일상을 공개했다.

7월 25일 김영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엔 권상우ㅎㅎㅎ 집 근처 밥 먹고 팥빙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3월엔 김영철이 인스타그램에 권상우와 찍은 사진과 함께 "식당 도착하고 화이트데이인 걸 알게 된 두 남자"라며 "또 웃긴 건 2월 14일 발렌타인은 이루마&권&나 세 명 점심ㅋㅋ 손태영 대타. 손태영 땜빵. 재밌었면 됐지 뭐! 또 보자!"라는 글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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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배우 권상우와 친밀한 일상을 공개했다.

7월 25일 김영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엔 권상우ㅎㅎㅎ 집 근처 밥 먹고 팥빙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김영철과 권상우가 각자 빙수 한 그릇씩 앞에 두고 마주 앉은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은 "권상우 님 만나 행복한 영철 오빠", "상우 형님도 보고 인맥이 최고네요", "권상우 씨 부럽다 철업디도 만나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영철과 권상우는 연인들의 기념일이나 일요일에 만나 인증샷으로 친분을 드러내왔다.

지난 3월엔 김영철이 인스타그램에 권상우와 찍은 사진과 함께 "식당 도착하고 화이트데이인 걸 알게 된 두 남자"라며 "또 웃긴 건 2월 14일 발렌타인은 이루마&권&나 세 명 점심ㅋㅋ 손태영 대타. 손태영 땜빵. 재밌었면 됐지 뭐! 또 보자!"라는 글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권상우 아내 손태영이 댓글로 "그대라면.. 보낼게요"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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