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 킴+딸과 코로나19 자가 진단 "이제 그만하고 싶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지우가 가족들과 함께 코로나19 자가 진단을 했다.

김지우는 7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레이먼 킴, 딸과 코로나19 자가 진단 결과 음성이라는 내용을 공유했다.

김지우는 앞서 딸과 집 안에 수영장을 만들어 노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연 중인 저 때문에 가족들 모두 엄청 조심조심 집에서 있다"고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신은 물론 가족들과 꾸준히 코로나19 자가 진단을 실시하는 김지우의 모습에서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모범적 태도가 드러난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지우는 '비틀쥬스' 무대에 오르고 있다. '비틀쥬스'는 오는 8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사진=김지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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