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미=운명 공동체, 영원히 교류하고픈 친구"(방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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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팬 아미(ARMY)들에 대한 진심을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자리에 앉아 아미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는 모습, 자신들이 재정의한 대로 신곡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에 걸맞은 새로운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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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팬 아미(ARMY)들에 대한 진심을 표현했다.
7월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티비)에는 'BTS P. to. D PROJECT'(비티에스 피 투 디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방탄소년단은 ARMY(아미) 분석을 통해 A, R, M, Y에 대해 분석한다. ARMY 분석으로 나온 결론으로 'Permission to Dance'를 새롭게 춰본다"고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자리에 앉아 아미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는 모습, 자신들이 재정의한 대로 신곡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에 걸맞은 새로운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아미의 의미에 대해 "운명 공동체", "늘 내게 행복을 주는 존재", "서로의 인생을 응원하는 영혼의 동반자", "톱니바퀴다. 톱니바퀴가 하나라도 없으면 시계가 안 돌아간다. 내 원동력", "내가 웃게 해줘야 할 존재", "친구. 영원히 나와 교류할 친구이자 동반자", "난 아미, 아미는 나. 한 몸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월 발표한 싱글 'Butter'(버터)로 7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1위 바통을 스스로에게 건네며 이른바 '셀프 배턴 터치'에 성공했다.
그간 '핫 100' 차트에서 '셀프 배턴 터치'를 이뤄낸 가수는 드레이크(Drak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위켄드(The Weeknd),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비틀스(The Beatles) 등 13팀에 불과하다. 빌보드 역사에도 길이 남을 드물디 드문 위업이라는 의미다.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적으로도 전파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21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Special Presidential Envoy for Future Generations and Culture)로 임명됐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9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제75차 유엔(UN) 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24일 SBS '8 뉴스'에 출연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영상)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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