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ESG 경영 성과 담은 '기업시민보고서' 펴내

방윤영 기자 2021. 7. 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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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0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보고서 발간사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 환경과 미래가치를 고려하는 사업전략과 포트폴리오 운영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재해없는 일터 만들기, ESG 구매관리 체계 확립 등 이해관계자와 '같이 짓는 가치'를 실현해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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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2020기업시민보고서 표지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0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공생 가치 창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신용등급 A+로 상향,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 복귀 등 경영 성과를 이뤘다.

기업시민보고서는 기업시민 실천활동은 물론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이해관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ESG 관점에서 정리한 것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건설업계 최초로 수립한 중장기 탄소감축 로드맵과 저탄소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 기술과 적용사례, 지배구조에서는 기업시민·ESG 관련 의사결정을 위한 '기업시민 카운슬' 등의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 ESG 핵심이슈를 기반으로 중점 추진 영역과 중장기 관리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보고서 발간사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 환경과 미래가치를 고려하는 사업전략과 포트폴리오 운영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재해없는 일터 만들기, ESG 구매관리 체계 확립 등 이해관계자와 '같이 짓는 가치'를 실현해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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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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