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압도적..양궁 여자 단체, 무난히 준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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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대한민국의 안산, 강채영, 장민희 선수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양궁 여자 단체 8강전을 펼쳤습니다.
1세트에서 대한민국은 9점과 10점 만을 쏘며 58점으로 56점을 기록한 이탈리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점을 먼저 가져왔습니다.
2세트에서 이탈리아는 연이어 8점을 기록하며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대한민국은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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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대한민국의 안산, 강채영, 장민희 선수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양궁 여자 단체 8강전을 펼쳤습니다.
1세트에서 대한민국은 9점과 10점 만을 쏘며 58점으로 56점을 기록한 이탈리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점을 먼저 가져왔습니다.
2세트에서 이탈리아는 연이어 8점을 기록하며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대한민국은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대한민국은 56점, 이탈리아는 52점으로 세트스코어 4점으로 앞서나갔습니다.
3세트, 이탈리아의 안드레올리가 7점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에도 이탈리아는 연이은 실수로 총 49점을 기록했습니다.
그에 반해 대한민국은 마지막 세 발을 안정적으로 쏘며 56점을 기록했고, 세트스코어 6:0으로 순조롭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세계 최강’ 여자 대표팀(강채영·장민희·안산)의 9연패를 향한 여정이 계속되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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