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파관리소, '어린이 전파교실' 온라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코로나19 방역 준수를 위해 올해 '어린이 전파교실' 행사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앙전파관리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전파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함해 미래 핵심 자원인 전파에 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코로나19 방역 준수를 위해 올해 ‘어린이 전파교실’ 행사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전파교실은 매년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돼온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접속해 전파 기초 교육을 받고 전파 퀴즈, 라디오 만들기와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28일부터 30일가지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행사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중앙전파관리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전파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함해 미래 핵심 자원인 전파에 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숨겨진 문 열자 손님·접객원 '가득'…경찰, 유흥업소 덮쳤더니
- 제973회 로또 1등 8명 29억씩 ‘로또 명당 어디?’
- 성전환 女역도선수 사상 첫 올림픽 출전…"역차별" Vs "경기력 영향無"
- ‘도쿄 수영장 똥물’ 외신 지적에 日 “한국이 트집”
- "아빠가 재벌이야?" 막내 잔소리에…최태원 회장 'SNS 맛집'
- 제주 중학생 살해범 얼굴 공개되나 '신상 공개 재검토'
- 안정환 MBC 해설 "루마니아 밀집수비 뚫을 해법 찾아야"
- '공짜 주식' 주는 이마트24 도시락 이벤트 한번 더
- 아마존 암호화폐 진출에 비트코인 반등…4천만원 재돌파
- [르포]"폐업 손님뿐, 우리도 폐업할 판"…발길 끊긴 황학동 중고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