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스닥 상장사 20개"..'K-선도 연구소기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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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 연구개발(R&D) 성과를 기반으로 창업한 연구소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2025년까지 100개의 K-선도 연구소기업을 선정, 이중 20개를 코스닥 상장사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차관은 "2025년까지 K-선도 연구소기업 100개를 선정해 집중지원하고 그 중 20개 기업을 코스닥에 상장시켜 기술특화형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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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 연구개발(R&D) 성과를 기반으로 창업한 연구소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2025년까지 100개의 K-선도 연구소기업을 선정, 이중 20개를 코스닥 상장사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스타트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소기업 혁신 성장 전략'에 따라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특화형 모델 'K-선도 연구소기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선도 연구소기업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제품을 1개 이상 보유하고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기업이다. 설립 5년 이상의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평가는 연간 매출액 20억원 이상(3년평균), 투자유치 10억원 이상 등이 조건인 일반형 트랙과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 과제 관련 사업 수행 기업 등 조건의 기술특례형으로 나눠 실시한다.
K-선도 연구소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술사업화 과제(R&BD)로 연간 5억원, 3년간 최대 15억원을 지원하며 투자 멘토링, 각종 밴처캐피털 및 특구펀드 투자와 우선 연계하는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1~3호 K-선도 연구소기업에는 패키지 하이브리드 전극 소재 제조 기술 업체 '호전에이블', IP카메라 기반의 시큐리티 솔루션 업체 '아이준', 차량용 소형 3D라이다 개발 업체 '정상라이다' 등 3곳이 선정됐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차관은 "2025년까지 K-선도 연구소기업 100개를 선정해 집중지원하고 그 중 20개 기업을 코스닥에 상장시켜 기술특화형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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