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태풍 '인파' 곧 중국 동부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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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인파가 중국 동부 지역에 상륙합니다.
중국기상국은 현지시간으로 오늘(25일) 오전 5시 현재 인파가 상하이 동남쪽 280㎞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서북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국은 인파가 오늘 정오부터 저녁 사이 상하이와 인접한 저장성 상산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국은 강한 바람을 동반한 인파가 상륙하면서 상하이, 저장성, 장쑤성 일대에 최대 36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면서 폭우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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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인파가 중국 동부 지역에 상륙합니다.
중국기상국은 현지시간으로 오늘(25일) 오전 5시 현재 인파가 상하이 동남쪽 280㎞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서북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파의 중심 최대 풍속은 초속 38m, 중심 기압은 965hPa(헥토파스칼)입니다.
기상국은 인파가 오늘 정오부터 저녁 사이 상하이와 인접한 저장성 상산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국은 강한 바람을 동반한 인파가 상륙하면서 상하이, 저장성, 장쑤성 일대에 최대 36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면서 폭우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사진=중국 기상국 홈페이지, 연합뉴스)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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