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연쇄살인마 에일린 연기 위해 15kg 증량+눈썹 제거"(방구석1열)

이해정 2021. 7. 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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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이 연쇄살인마 에일린 역에 완벽 몰입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공개됐다.

젠킨스 감독은 에일린의 인터뷰를 보고 연쇄살인범이지만 흥미로운 여성 캐릭터라는 생각에 영화를 구상했고, 강인한 내면과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 샤를리즈 테론을 캐스팅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연기는 물론 제작까지 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는데 15kg 증량, 눈썹 제거, 의지 및 특수렌즈 착용 등 완벽하게 에일린으로 변신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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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샤를리즈 테론이 연쇄살인마 에일린 역에 완벽 몰입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공개됐다.

7월 25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는 영화 '몬스터'가 소개됐다.

'몬스터'는 미국 최초 여성 연쇄 살인마 에일린 워노스의 생애를 다룬 영화다.

젠킨스 감독은 에일린의 인터뷰를 보고 연쇄살인범이지만 흥미로운 여성 캐릭터라는 생각에 영화를 구상했고, 강인한 내면과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 샤를리즈 테론을 캐스팅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연기는 물론 제작까지 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는데 15kg 증량, 눈썹 제거, 의지 및 특수렌즈 착용 등 완벽하게 에일린으로 변신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사진=JTBC '방구석1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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