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승리 눈앞에서 교체..4.1이닝 10안타 3실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승리를 눈앞에 두고 교체돼 시즌 10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안타 10개를 맞고 석 점을 내준 뒤 팀이 6대 3으로 앞선 5회 원아웃 상황에서 교체됐습니다.
류현진은 4회까지 안타 5개를 맞았지만 수비 도움 속에 1실점으로 버텼지만 5회 원아웃 이후에 5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두 점을 내준 뒤 원아웃 1-2루 위기에서 트레버 리처즈와 교체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승리를 눈앞에 두고 교체돼 시즌 10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안타 10개를 맞고 석 점을 내준 뒤 팀이 6대 3으로 앞선 5회 원아웃 상황에서 교체됐습니다.
류현진이 한 경기 10안타를 허용한 건 LA 다저스 시절이던 지난 2019년 8월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전 이후 2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류현진은 4회까지 안타 5개를 맞았지만 수비 도움 속에 1실점으로 버텼지만 5회 원아웃 이후에 5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두 점을 내준 뒤 원아웃 1-2루 위기에서 트레버 리처즈와 교체됐습니다.
리처즈가 후속 두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류현진의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6회 현재 토론토가 6대 3으로 앞서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양궁 女단체 9연패 도전-김학범호 2차전…오늘의 도쿄
- 김일성광장에 '또' 더불어민주당 평양본부 생긴 사연
- 뚝 떨어진 두리안에 차 박살…수리비 준 '뜻밖의 인물'
- 태국에 첫 '태권도 금' 안긴 韓 감독…뜨거운 포옹
- BTS “대기록 중압감보다 팬 보답이 더 고민”
- '록스타'처럼 포효…펜싱 맏형 김정환, 3회 연속 메달
- 양궁 막내들이 해냈다…대한민국 첫 금메달 '명중'
- “열 올라 못 들어가요”…폭염과 사투하는 경비원들
- 도쿄…대체 무엇을 먹이는 겁니까…콜라 가격도 대놓고 두 배?! (비머in도쿄 ep.3)
- 분당서 30대 추락사…함께 살던 사촌동생은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