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회 연속 5피안타로 3실점 후 강판(5보)

안형준 2021. 7. 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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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5회 실점 후 강판됐다.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케빈 필라를 8구 승부 끝에 파울플라이로 막아냈다.

후속타자 루이스 기요르메에게 2구만에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대타 브랜든 드루리에게 5구만에 2루타를 허용했다.

연속으로 5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한 류현진은 결국 5회를 마치지 못하고 책임주자 2명을 남겨둔 상황에서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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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5회 실점 후 강판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리즈 맥과이어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19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4회까지 무실점했다.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케빈 필라를 8구 승부 끝에 파울플라이로 막아냈다.

후속타자 루이스 기요르메에게 2구만에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대타 브랜든 드루리에게 5구만에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브랜든 니모에게 초구를 공략당해 적시타를 내줘 실점했다. 그리고 피트 알론소에게도 초구에 적시타를 내줬다.

류현진은 도미닉 스미스에게도 2구만에 적시타를 내줘 실점했다.

연속으로 5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한 류현진은 결국 5회를 마치지 못하고 책임주자 2명을 남겨둔 상황에서 강판됐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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