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487명 주말 기준 최다..비수도권 연일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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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4일) 하루 1,487명 발생해 주말로는 역대 가장 많은 수가 나왔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은 38.4%로 4차 대유행 이후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정부는 비수도권 전체를 3단계로 일괄 격상하는 방안과,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적용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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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4일) 하루 1,487명 발생해 주말로는 역대 가장 많은 수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65명을 제외한 1,422명이 국내 발생으로, 서울 478명 등 수도권에서 876명, 경남 116명을 비롯해 비수도권에서 546명 나왔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은 38.4%로 4차 대유행 이후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정부는 비수도권 전체를 3단계로 일괄 격상하는 방안과,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적용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은 오늘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중대본 회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어제 하루 2만 7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아 전체 국민의 32.9%인 1,689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접종 완료자는 13.4%입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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