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7월 들어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휘센 에어컨 판매가 크게 늘어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또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급증하는 서비스 접수에 대응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업부 인원과 임시 인력 등 가용한 추가 자원을 최대한 투입하고 ▲현장출퇴근제, 탄력근로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
LG전자는 7월 들어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휘센 에어컨 판매가 크게 늘어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또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급증하는 서비스 접수에 대응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업부 인원과 임시 인력 등 가용한 추가 자원을 최대한 투입하고 ▲현장출퇴근제, 탄력근로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휘센 타워 에어컨은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디자인에 ‘더 시원하고 기분 좋은 냉방’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거실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4개로 늘어난 팬으로 빠르고 강력한 ‘4X 집중 냉방’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한 ‘와이드 케어 냉방’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5단계 청정관리’ ▲듀얼 인버터 기술로 시원하면서도 에너지를 아껴주는 ‘쾌적 절전’ 등이 특징이다.
황정빈 기자(jungvin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폭염에 판매 2배 이상 급증
- LG시스템에어컨, 美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4년 연속 수상
- 무더위에 창문형에어컨 '날개'...파세코, 3일만 1만2천대 판매
- "너무 덥다"…이른 폭염에 에어컨 불티나게 팔려
- 삼성전자, '미키 에디션'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출시
- 캐리어에어컨, 침수피해 제품 무상 점검 수리 서비스 실시
- 롯데하이마트, 7월 에어컨·선풍기 할인 행사
- 올림픽 준비 한창 파리...갤럭시 언팩 D-1 기대감 고조
- 갤럭시 폴더블6, 번호이동 시장 되살릴까
- 레인보우로보틱스, 하반기 협동로봇 라인업 확대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