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또 무관' 아스널 레전드 선택 우승후보 빅4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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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했지만, 간절히 바라던 리그 우승은 올 시즌도 힘들어 보인다.
아스널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폴 머슨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후보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리버풀, 첼시다. 이 네 팀이 EPL 우승을 두고 싸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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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했지만, 간절히 바라던 리그 우승은 올 시즌도 힘들어 보인다.
아스널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폴 머슨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후보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리버풀, 첼시다. 이 네 팀이 EPL 우승을 두고 싸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EPL은 빅6들이 상위권을 주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빅6 구도는 최근 몇 시즌에 걸쳐 흔들렸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지난 2020/2021시즌 6위권 밖에 밀렸고, 빈자리를 레스터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채웠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전력과 지난 시즌 성과를 감안해도 토트넘과 아스널이 우승하기 쉽지 않다.
토트넘은 손흥민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해리 케인의 잔류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더구나 대형 계약이 없다면, 4팀과 격차를 좁히기 쉽지 않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의지를 지키며 계약을 2025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이대로라면 손흥민이 토트넘과 의지를 지킨 보람이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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