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회 안타 2개 내줬지만 무실점(4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이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도미닉 스미스를 초구 뜬공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4회까지 58구를 던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리즈 맥과이어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19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3회까지는 무실점이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도미닉 스미스를 초구 뜬공으로 막아냈다. 한가운데 커브를 던져 뜬공을 유도했다.
후속타자 J.D. 데이비스에게는 2구만에 몸쪽 커터를 공략당해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제임스 맥캔에게도 3구만에 내야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내줘 1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조나단 비야를 4구만에 커터로 병살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4회까지 58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원한 명예회복..위기의 양키스, 스토리로 돌파구 찾을까[슬로우볼]
- “우리는 컨텐더” 여름 시장 바라보는 ‘승부사’ 돔브로스키[슬로우볼]
- 시즌 초 쏟아진 ‘노히터 투수’들,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슬로우볼]
- ‘후반기는 우리에게 맡겨라’ 살아나는 메츠 타선[슬로우볼]
- 후반기 돌입한 2021 ML, ‘부상 악령’ 이겨내야 산다[슬로우볼]
- ‘다시 새 시작’ 새 팀에서 후반기 맞이하는 작 피더슨[슬로우볼]
- ‘20년이 될 순 없어’ 시애틀, 어떤 후반기 보낼까[슬로우볼]
- 실패만 남은 재결합..반등 없었던 애덤 이튼[슬로우볼]
- ‘특급 평가’는 아니지만..후반기가 기대되는 루키들[슬로우볼]
- 순탄치만은 않았던 코리안리거 전반기..후반기 더 중요해졌다[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