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회 안타 2개 내줬지만 무실점(4보)

안형준 2021. 7. 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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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도미닉 스미스를 초구 뜬공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4회까지 58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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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리즈 맥과이어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19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3회까지는 무실점이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도미닉 스미스를 초구 뜬공으로 막아냈다. 한가운데 커브를 던져 뜬공을 유도했다.

후속타자 J.D. 데이비스에게는 2구만에 몸쪽 커터를 공략당해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제임스 맥캔에게도 3구만에 내야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내줘 1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조나단 비야를 4구만에 커터로 병살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4회까지 58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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