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2경기 연속 아치..시즌 6호 홈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첫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홈런을 날렸다.
전날 경기에서 마지막 타석 때 스리런 홈런을 쳤던 최지만은 연타석 아치를 기록하게 됐다.
올 시즌 첫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첫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홈런을 날렸다.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최지만은 J.C. 메히아의 94.1마일 직구를 때려 외야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시즌 6호이자 통산 45호 홈런이다.
전날 경기에서 마지막 타석 때 스리런 홈런을 쳤던 최지만은 연타석 아치를 기록하게 됐다. 올 시즌 첫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최지만은 2번째 타석 때도 장타를 쳤다. 팀이 2-1로 앞선 1사 1루에서 2루타를 때렸고 이어 오스틴 메도우즈의 홈런에 홈을 밟았다.
최지만의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2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4타수 2안타) 이후 4일 만이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영 프랑스 클럽 떴다…"여성에 치근대며 춤출 땐 키스" 저격글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아내가 저를 죽이고 싶다더라, 아들 루머는 가짜"
- "'대장암 말기' 장인 친분 없는데 병문안을 굳이?…돌아가시면 인사드릴 것"
- "길가엔 죄다 헐벗은 아가씨들만"…동성 친구들과 파타야 간다는 예비 신랑
- 종교 생활한다고 돈 가져간 아내, 전남편 옥바라지…"시모 요양비까지 손댔다"
- 손연재, 여리여리 늘씬한 '아들맘'…출산 5개월째에도 소녀 같네 [N샷]
- 제니, 실내 흡연으로 대사관 조사 요청까지…"진심으로 사과"(종합)
- "체취 좋다, 성병 없냐"…1대 1 수업 중 동성 제자 성추행한 강사
- 용준형과 결혼 발표했는데…'전 연인' 현아·던, 과거 커플 사진 그대로 [N이슈]
- '이혼 최동석 "집에 오지 않는 가족들…내 삶 반성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