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회 주자 3명 출루시켰지만 무실점(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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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브랜든 니모에게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던지며 경기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1회 22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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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리즈 맥과이어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19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브랜든 니모에게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던지며 경기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니모에게 5구 승부 끝에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피트 알론소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시켜 무사 1,2루 위기를 맞이했다.
도미닉 스미스를 4구만에 하이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처리해 한숨을 돌린 류현진은 J.D. 데이비스를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삼진처리했다. 류현진은 후속타자 제임스 맥캔에게 초구에 좌측 안타를 허용했지만 좌익수 루데스 구리엘이 홈에서 니모를 잡아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1회 22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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