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환, 남자 도마 예선 1위..양학선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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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조 대표팀 신재환이 양학선을 따돌리고 도마 1위로 도쿄올림픽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신재환은 어제(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도마에서 1·2차 시기 평균 14.866점을 따내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태극마크를 단 '차세대 간판' 류성현은 마루운동에서 15.066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고, 김한솔도 5위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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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조 대표팀 신재환이 양학선을 따돌리고 도마 1위로 도쿄올림픽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신재환은 어제(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도마에서 1·2차 시기 평균 14.866점을 따내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9년 만에 올림픽 정상 탈환에 나섰던 양학선은 예선 9위로, 결선 출전자 8명 중 결장자가 생기면 뛸 수 있는 예비 후보 1순위 자격을 얻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태극마크를 단 '차세대 간판' 류성현은 마루운동에서 15.066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고, 김한솔도 5위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류성현은 다음 달 1일, 신재환은 다음 달 2일 각각 마루운동과 도마 결선에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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