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6강 결선 대진표 확정..연세-성균관 4강 직행

이재범 2021. 7. 2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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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와 성균관대가 4강에 직행해 느긋하게 결선 토너먼트를 준비한다.

B조에서는 연세대가 3연승을 달리며 조1위를 가져갔고, 한양대가 2승 1패를 기록해 2위로 결선에 올랐다.

세 팀간 득실 편차에서 가장 앞서는 성균관대(+11점)가 1위, -5점으로 -6점인 중앙대를 간발의 차이로 따돌린 건국대가 2위로 결선 토너먼트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예선을 마친 뒤 결선 대진표 추첨에서 성균관대와 연세대가 4강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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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와 성균관대가 4강에 직행해 느긋하게 결선 토너먼트를 준비한다. 한양대와 명지대, 단국대와 건국대는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1부 대학 예선이 24일 끝났다.

A조에서는 2승의 단국대가 1위, 1승 1패의 명지대가 2위를 차지했다.

B조에서는 연세대가 3연승을 달리며 조1위를 가져갔고, 한양대가 2승 1패를 기록해 2위로 결선에 올랐다.

C조에서는 성균관대와 건국대, 중앙대가 2승 1패로 동률을 이뤘다. 세 팀간 득실 편차에서 가장 앞서는 성균관대(+11점)가 1위, -5점으로 -6점인 중앙대를 간발의 차이로 따돌린 건국대가 2위로 결선 토너먼트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예선을 마친 뒤 결선 대진표 추첨에서 성균관대와 연세대가 4강에 직행했다.

1위 세 팀 중 단국대가 가장 운이 없다. 6강부터 치러야 하는데다 4강에 올라도 우승후보 연세대를 만나기 때문이다.

반대로 성균관대가 최고의 행운을 누렸다. 준결승까지 연세대를 피한데다 한양대와 명지대의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결선 토너먼트는 25일 하루 휴식을 가진 뒤 26일 6강 2경기가 열리며, 27일 4강에 이어 28일 결승이 펼쳐진다. 대회 장소는 모두 상주실내체육관이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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