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차, '맥라렌 GT' 어때요?

박찬규 기자 2021. 7. 25. 0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네 번째 어린이용 전동 자동차 모델인 '맥라렌 GT 라이드 온'을 공개했다.

'라이드 온'(Ride-on)은 어린이용 전동 자동차로 맥라렌에서는 전동 슈퍼카 토이 모델을 뜻한다.

2016년 맥라렌 P1을 시작으로 2019년 720S, 2020년 맥라렌 세나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 모델인 '맥라렌 GT 라이드 온'을 출시했다.

맥라렌 GT 라이드 온은 2019년 출시한 '맥라렌 GT'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네 번째 어린이용 전동 자동차 모델인 ‘맥라렌 GT 라이드 온’을 공개했다. /사진제공=맥라렌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네 번째 어린이용 전동 자동차 모델인 ‘맥라렌 GT 라이드 온’을 공개했다.

‘라이드 온’(Ride-on)은 어린이용 전동 자동차로 맥라렌에서는 전동 슈퍼카 토이 모델을 뜻한다. 미래의 드라이버,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의 양육에 영감이 되고자 맥라렌은 상징적 모델들을 선별해 라이드 온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2016년 맥라렌 P1을 시작으로 2019년 720S, 2020년 맥라렌 세나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 모델인 ‘맥라렌 GT 라이드 온’을 출시했다.

맥라렌 GT 라이드 온은 2019년 출시한 ‘맥라렌 GT’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맥라렌 GT는 룰 브레이커라는 타이틀 아래 맥라렌이 새롭게 정의하는 그랜드 투어러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다른 맥라렌 모델에 비해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편의성으로 일상 생활에 최적화된 맥라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맥라렌 GT 라이드 온은 맥라렌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디자인 디테일은 계승하면서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사진제공=맥라렌
맥라렌 GT 라이드 온은 맥라렌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디자인 디테일은 계승하면서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맥라렌 고유의 다이히드럴 도어는 실제 맥라렌 차량과 동일하게 작동하며 실제 골프채가 수납되는 최초의 슈퍼카 맥라렌 GT처럼 주니어 드라이버를 위한 넉넉한 트렁크 공간도 구성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

사운드도 재현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실제 맥라렌 엔진 사운드와 함께 드라이빙을 즐길 준비가 끝난다. 맥라렌 GT의 가속 중 발생하는 엔진 사운드를 재현하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브레이크 등이 작동하는 등 실제 차의 매커니즘과 동일하게 작동한다.
옵션으로 탑재 가능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USB 또는 SD 카드에 저장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맥라렌 GT 라이드 온은 맥라렌 오렌지를 포함해 총 6가지 맥라렌 고유 컬러로 제공된다.

[머니S 주요뉴스]
[김유림의 연예담] "영탁이 왜 거기서 나와"
윤주, 간 이식 수술…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
유채영 7주기… 남편 애절한 고백 "또 한해가"
조윤희, 이동건 사진 갖고 있다… OO 때문
송경아, 10년 열애 끝 결혼… 남편은 60억 사업가?
혼자 넘어진 자전거 할머니… 4000만원 물어준 운전자
"오빠 친구에게 성폭행, 잊으려 마약"… 여배우 누구?
"속옷 차림으로 폭풍 눈물"… 김빈우, 무슨 일?
'이수만 49억 빌라 증여' 女기자, 에스파와 친분 사진
"배꼽도 예쁘네"… 예린, 이효리로 변신 '깜짝'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