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잠이안와".. 이베이코리아, 집콕·열대야 영향에 심야·새벽 매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극심한 열대야 현상으로 자정부터 이른 아침까지 이른바 비활동 시간대에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본부장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택근무 등 집콕족이 다시 늘면서 쇼핑 시간대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국적인 열대야 현상도 맞물리면서 자정과 아침 시간대 쇼핑 거래액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활동 시간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쇼핑한 품목은 에어컨, 선풍기 등 계절가전으로 전년 대비 3배 가까이(191%) 급증했다. 패션의류(18%), 모바일·태블릿(15%), 음료(12%), 침구(11%) 등 거래액도 증가했다.
성별 인기 품목을 살펴보면 남성(425%), 여성(420%) 모두 에어컨이 1위를 차지했다. 남성의 경우 태블릿(188%) 등 디지털기기와 돼지고기(181%)를 많이 구매했고 식품과 만화(91%), 트레이닝복(76%)이 뒤를 이었다. 여성들은 스포츠 이너웨어(412%), 웨어러블·스마트기기(173%), 선케어(115%), 쥬얼리소품(89%) 등에 관심이 많았다.
☞ [김유림의 연예담] "영탁이 왜 거기서 나와"
☞ 윤주, 간 이식 수술…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
☞ 유채영 7주기… 남편 애절한 고백 "또 한해가"
☞ 조윤희, 이동건 사진 갖고 있다… OO 때문
☞ 송경아, 10년 열애 끝 결혼… 남편은 60억 사업가?
☞ 혼자 넘어진 자전거 할머니… 4000만원 물어준 운전자
☞ "오빠 친구에게 성폭행, 잊으려 마약"… 여배우 누구?
☞ "속옷 차림으로 폭풍 눈물"… 김빈우, 무슨 일?
☞ '이수만 49억 빌라 증여' 女기자, 에스파와 친분 사진
☞ "배꼽도 예쁘네"… 예린, 이효리로 변신 '깜짝'
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유림의 연예담] "영탁이 왜 거기서 나와" - 머니S
- 배우 윤주, 간 이식 수술 진행 중…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 - 머니S
- 故 유채영 7주기… 남편의 애절한 고백 "내 사랑 또 한해가 갔어" - 머니S
- 조윤희, 전 남편 이동건 사진 아직 갖고 있다… "로아한테 선물로 줄 것" - 머니S
- 송경아,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남편은?… 연 매출 60억 사업가 - 머니S
- 혼자 벌러덩 넘어진 자전거 할머니… 치료비 4000만원 물어준 운전자 - 머니S
- "오빠 친구에게 성폭행, 잊으려 마약"… 여배우 폭로 '충격' - 머니S
- "주체할 수 없어"… 김빈우, 속옷 입고 폭풍 눈물 흘린 이유 - 머니S
- '이수만 49억 빌라 증여' 女기자, 에스파와 기념 사진을? - 머니S
- "배꼽도 예쁘네"… 예린, 이효리로 변신 '깜짝'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