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김한국 "아들 내외와 대화 실패, 수양딸이 코로나 백신 예약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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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한국이 수양딸을 언급했다.
7월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한국은 "수양딸이 코로나19 백신 예약해줬다"고 자랑했다.
김한국은 "내가 수양딸이 있다. 수양 사위도 있다. 수양딸이 코로나19 백신을 예약해 줬다. 지금도 손님 오면 집에서 다섯 시간 넘게 끊임없이 대화한다. 아들 내외랑도 술 한잔하면서 대화를 시도했다. 근데 그게 안되더라. 아들 내외가 섭섭하게 느끼는 건 인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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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맨 김한국이 수양딸을 언급했다.
7월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한국은 "수양딸이 코로나19 백신 예약해줬다"고 자랑했다.
김한국은 '며늘아! 각자 알아서 좀 살자!'라는 주제로 일상 VCR을 공개했다. 김한국은 아들 김환과 소통을 전혀 하지 않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한국은 아들 김환이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왜 알아야 하냐고 말했고 김환은 "5일 내내 부모님과 말 안 한 적도 있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김한국은 서운하다는 며느리에게 "넌 내가 코로나19 백신 맞은 지, 안 맞은 지 아냐"고 도리어 버럭 했다. 김한국은 "아들 내외가 서운한 점이 뭔지는 안다. 난 '디지털 이해하는 영원한 아날로그로 살자'가 목표다. 디자인 전공했지만 기계 조작을 안 한다. 근데 내가 백신 예약을 어떻게 했겠냐"고 입을 열었다.
김한국은 "내가 수양딸이 있다. 수양 사위도 있다. 수양딸이 코로나19 백신을 예약해 줬다. 지금도 손님 오면 집에서 다섯 시간 넘게 끊임없이 대화한다. 아들 내외랑도 술 한잔하면서 대화를 시도했다. 근데 그게 안되더라. 아들 내외가 섭섭하게 느끼는 건 인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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