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표팀 응원" 백악관, 성조기색 조명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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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미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빨간색과 흰색, 푸른색 조명을 밝혔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실은 "온 나라가 미국 대표팀을 응원한다"며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인 25일까지 성조기 속 세 가지 색의 조명을 켜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대표단 단장으로 도쿄를 찾은 질 바이든 여사는 오늘(24일) 성조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채 미 대표팀의 각종 경기 응원에 나섰습니다.
미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현재까지 메달을 하나도 수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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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미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빨간색과 흰색, 푸른색 조명을 밝혔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실은 "온 나라가 미국 대표팀을 응원한다"며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인 25일까지 성조기 속 세 가지 색의 조명을 켜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대표단 단장으로 도쿄를 찾은 질 바이든 여사는 오늘(24일) 성조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채 미 대표팀의 각종 경기 응원에 나섰습니다.
특히 미국과 프랑스의 3대3 여자농구 경기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나란히 응원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현재까지 메달을 하나도 수확하지 못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직전 하계 대회인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46개와 은메달 37개, 동메달 38개를 따며 종합성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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