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스타' 최정원, 백호정에 "허스키한 보이스 굉장히 매력적" 호평

유경상 2021. 7. 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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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이 백호정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호평했다.

7월 24일 방송된 채널A '2021 DMF 뮤지컬스타'에서 백호정은 '다 똑같아+알돈자' 무대로 파이널 2라운드를 펼쳤다.

이어 백호정은 '다 똑같아+알돈자' 무대로 풍부한 성량과 허스키한 보이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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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이 백호정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호평했다.

7월 24일 방송된 채널A ‘2021 DMF 뮤지컬스타’에서 백호정은 ‘다 똑같아+알돈자’ 무대로 파이널 2라운드를 펼쳤다.

파이널 1라운드 7위부터 2라운드 무대를 펼쳤다. 백호정은 “파이널을 기회로 ‘알돈자’를 한 번 해보려고 한다”며 “뮤지컬 자체가 노래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연기적인 것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파이널 무대를 기회 삼아 도전하고 싶어 선곡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일이 있었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다. 잘해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백호정은 ‘다 똑같아+알돈자’ 무대로 풍부한 성량과 허스키한 보이스를 자랑했다. 최정원은 “허스키한 보이스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뻗어 나오는 에너지도 너무 좋다. 다만 너무 착하다. 착함이 자꾸 무대에서 드러나다 보니까 정말 거칠게 살아왔던 알돈자에서 자꾸 호정씨가 보인다”고 평했다. 음악감독 장소영은 “이 넘버 잘못 선택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연기 잘하지만 완전히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이지 않았나 아쉬움이 있긴 하다”고 평했다.

백호정은 1라운드 439점, 2라운드 467점을 받아 906점을 기록했고 “끝까지 그래도 잘 마칠 수 있어서 기쁘고 많이 시원섭섭하다. 그래도 노래는 나쁘지 않게 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채널A ‘2021 DMF 뮤지컬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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