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피다른네이션, 극찬 속 고득점 획득→우경준 개인 순위 1등

박상후 기자 2021. 7. 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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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에서 '피다른네이션' 팀이 뛰어난 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았다.

이날 아마루, 이동현, 조두현, 우경준이 속한 '피다른네이션' 팀은 무대 전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싸이가 직접 편곡에 참여한 '쇼크'는 '피다른네이션'을 만족시켰다.

이후 '피다른네이션'은 완벽한 군무와 함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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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우드'에서 '피다른네이션' 팀이 뛰어난 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았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는 4라운드 'K-POP'조 팀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아마루, 이동현, 조두현, 우경준이 속한 '피다른네이션' 팀은 무대 전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동현은 "팀워크가 정말 좋다. 색다른 분위기의 임팩트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비스트의 '쇼크(Shock)'를 경연곡으로 전달받았다. 싸이가 직접 편곡에 참여한 '쇼크'는 '피다른네이션'을 만족시켰다. 싸이는 "진짜 열심히 만들었다. 세 개의 무대 중에 '쇼크' 편곡이 가장 드라마틱하다. 칼을 갈고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피다른네이션'은 완벽한 군무와 함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박진영은 "K-POP 팬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전부 들어있더라. 피네이션의 위상을 드높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최종 결과 조별 개인 순위 1위는 우경준, 2위 아마루, 3위 이동현, 4위 조두현이 차지했다. 팀 점수는 97점으로, 4라운드 모든 팀 통틀어 최고점을 획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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