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혼성전 첫 금..'골든데이'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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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 둘째 날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전통의 메달밭 양궁에서 나왔습니다.
양궁대표팀의 막내인 안산, 김제덕 선수는 혼성 결승에서 네덜란드 조에 5대 3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태권도 남자 58kg급 장준과 펜싱대표팀 사브르 맏형 김정환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어제 이른바 골든데이 목표 달성에 실패한 대표팀은 내일(25) 오후 양궁 여자 단체 등에서 다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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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 둘째 날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전통의 메달밭 양궁에서 나왔습니다.
양궁대표팀의 막내인 안산, 김제덕 선수는 혼성 결승에서 네덜란드 조에 5대 3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양궁 혼성전은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종목입니다.
태권도 남자 58kg급 장준과 펜싱대표팀 사브르 맏형 김정환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우리 선수들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사격 황제' 진종오와 김모세는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메달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어제 이른바 골든데이 목표 달성에 실패한 대표팀은 내일(25) 오후 양궁 여자 단체 등에서 다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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