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찍은 올해 최고의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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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올해 아이폰으로 찍은 최고의 사진으로 루마니아의 이스트반 케레레스의 작품 트란실바니아의 목동들을로 선정했다.
애플은 뉴스룸을 통해 올해 출품작들은 슬픔과 외로움으로 기억될 특별한 해에 촬영된 사진들이었으나, 글로벌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움과 희망, 불굴의 인간 정신이 드러나는 순간을 포착한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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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올해 아이폰으로 찍은 최고의 사진으로 루마니아의 이스트반 케레레스의 작품 트란실바니아의 목동들을로 선정했다.
애플은 제 14회 2021 iPhone Photography Awards(IPPAWARDS)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 IPPA어워즈는 아이폰 사진대회다.
애플은 뉴스룸을 통해 올해 출품작들은 슬픔과 외로움으로 기억될 특별한 해에 촬영된 사진들이었으나, 글로벌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움과 희망, 불굴의 인간 정신이 드러나는 순간을 포착한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최우수상은 ‘트란실바니아의 목동들(Transylvanian Shepherds)’을 촬영한 루마니아의 이스트반 케레케스(Istvan Kerekes)에게 돌아갔다. 다부진 인상의 목동 두 명이 새끼 양 한 쌍을 팔에 끼고 그들의 인상만큼이나 거친 산업사회의 풍경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남자의 강인함과 주변 환경의 삭막함은 이들이 돌보는 새끼 양이 품은 희망 그리고 순수함과 대비를 이루며 감동을 이끌어낸다.
2위는 화성을 연상케 하는 황량한 풍경을 가로지르는 우주비행사의 모습을 담은 무제 사진 작품을 통해 인류가 이 세계 바깥의 우주와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자문해보도록 한 중국의 단리우에 돌아갔다.
올해의 사진가 3위는 로스앤젤레스의 인도 위에서 빛에 둘러싸여 무게가 없어진 것처럼 공중에 떠 있는 소녀의 모습을 담은 ‘공중 사이드워크(Side-Walking on Air)’를 촬영한 미국의 제프 레이너(Jeff Rayner)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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