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최고 37도' 폭염 계속..제주 오후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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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불볕더위에 한낮에는 그늘이 없으면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 정도인데요.
오늘(24일) 서울 낮 최고기온 36.5도로 올 들어 가장 더웠고, 경기도 가평은 무려 39도에 육박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도쿄의 낮 기온도 내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최고 기온 37도 예상되고요, 수도권과 충남은 오존 농도도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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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불볕더위에 한낮에는 그늘이 없으면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 정도인데요.
오늘(24일) 서울 낮 최고기온 36.5도로 올 들어 가장 더웠고, 경기도 가평은 무려 39도에 육박했습니다.
내일도 폭염의 기세는 계속되겠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도쿄의 낮 기온도 내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자외선 지수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광주는 자외선지수가 위험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최고 기온 37도 예상되고요, 수도권과 충남은 오존 농도도 높겠습니다.
내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는만큼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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